유소영이 야구선수 심수창과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 남윤호 기자

유소영 심수창, "데이트는 무슨… 만난 적도 없다"

[e뉴스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롯데 자이언츠 소속 프로야구선수 심수창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20일 유소영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분은 있지만 연인은 절대 아니다"라며 "보도된 일본 데이트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심수창이 속한 롯데 구단 관계자 역시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라며 "일본에서 만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소영과 심수창이 수개월 째 교제 중이며,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한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유소영과 심수창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은 "유소영 심수창, 정말일까?", "유소영 심수창, 그냥 사귀지", "유소영 심수창, 너무 부인하니까 더 이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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