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모바일 오픈 베타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유저들을 열광하게 했다./버프

리니지 모바일, 오픈 베타서비스 드디어 시작

[e뉴스팀] '리니지 모바일' 서비스가 소식에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리니지 모바일-헤이스트'가 오픈 베타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니지 모바일-헤이스트'는 온라인 PC 게임 '리니지'를 바탕으로 개발된 스마트폰 앱으로 PC '리니지'와 '리니지 모바일'의 데이터를 연동하면 앱에서 얻은 보상과 혜택을 PC'리니지'에서 활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모바일에서도 '리니지 모바일-헤이스트'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에서는 오는 26일 '리니지 모바일-헤이스트'출시와 동시에 LTE 게임전용 '리니지 모바일 정액제'도 함께 출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 LTE고객이라면 모바일 월 3000원으로 '리니지'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리니지 모바일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리니지 모바일, 이제 또 시작이구나", "리니지 모바일, 아이폰 전용은 언제 개발?", "리니지 모바일, 이동하면서 할 수 있어서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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