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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가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100년 역사상 최초로 '올포디움'을 달성했다. / SBS 중계화면 캡처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피겨스케이팅 100년 역사 최초! [e뉴스팀] 김연아가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최초로 '올포디움(All podiom)'을 달성했다. '올포디움'이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안에 드는 것으로, 김연아는 피겨 스케이팅 100년 역사상 여자 싱글부문 최초로 '올포디움'을 달성했다. 특히 김연아는 시니어 대회뿐만 아니라 노비스, 주니어 대회에서 모두 3위권 내 입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여신은 기록부터 다르네",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전설로 남았으면 좋겠다",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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