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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색적인 자동차 묘기 장면이 찍힌 동영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유튜브 캡처 |
[더팩트 l 송형근 인턴기자] 네개의 바퀴가 달린 자동차. 하지만 운전할 때 바퀴 네 개를 다 쓸 필요가 없다?
최근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는 '두 바퀴로 굴러가는 사우디 자동차'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동영상을 살펴보면 첫 장면부터 놀랄 수밖에 없다. 특수한 장비가 설치된 것도 아닌 평범한 자동차가 두 바퀴로 굴러가기 때문이다. 단순히 앞 쪽의 두 바퀴로 가는 이륜 구동이 아니라 비스듬히 서서 지면을 유유자적 돌아다닌다.
자세히 살펴보면 더욱 놀라운 장면이 연출된다. 60도는 기울어져 보이는 차 위에 두 명의 탑승자가 걸터앉아 여유롭게 손을 흔들고 있기 때문. 그래도 자동차의 움직임에는 전혀 흔들림이 없다. 합성이 아닌가란 착각이 들 정도다.
더불어 불가능해 보이는 회전도 아무 무리 없이 한다. 좌우 가릴 것없이 자유자재로 굴러다니는 자동차를 보면 황당해서 입이 떡 벌어진다.
shg@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http://www.youtube.com/watch?v=jlF27uwfE8Y
◆ 자동차가 꼭 네 바퀴로 굴러가진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