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 SBS 방송화면

'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

[ e뉴스팀] '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 달콤하네.'

가수 성시경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을 불러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은 6일 방송된 '별그대' 15회에서 김수현(도민준 역)이 전지현(천송이 역)에게 "내가 너한테 할 수 있는 가장 이기적인 짓"이라는 대사와 함께 전지현의 입술을 훔치는 키스신에 배경 음악으로 흘러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 대박이다" "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 완전 녹는다" "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 애틋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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