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벌 미국 확산, 기생파리 공포 '물리면 죽는다?'
  • 오세희 기자
  • 입력: 2014.02.01 18:33 / 수정: 2014.02.01 18:33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좀비 벌 기생충 미국 확산’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좀비 벌 기생충 미국 확산’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e뉴스팀] 좀비 벌이 미국 지역에 확산됨에 따라 그 탄생 과정이 담긴 영상이 등장했다.

1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좀비 벌 기생충 미국 확산’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최근 좀비 벌이 미국 북동부 지역에 확산됨에 따라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30일 미국 ABC 방송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 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기생 파리의 유충이 몸 속으로 옮겨진 좀비 벌이 미국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좀비 벌 소식에 누리꾼들은 “좀비 벌이라니, 무섭다”, “좀비 벌 미국 확산, 5분 만에 죽다니”, “좀비 벌 미국 확산, 국내까지 오지 않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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