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삼' 손가인, 스크린 데뷔 소감 "책임질 수 있는 배우 되겠다"
  • 김가연 기자
  • 입력: 2014.01.23 17:17 / 수정: 2014.01.23 18:36
가수 겸 연기자 손가인이 스크린 데뷔식을 치른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최진석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손가인이 스크린 데뷔식을 치른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최진석 기자

[김가연 기자] '조선미녀삼총사'로 본격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브라운 아이즈 걸스의 손가인이 특별한 포부를 밝혔다.

손가인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 언론 시사회에서 스크린 데뷔 소감을 묻자 "영화를 재밌게 봤는데 큰 화면에 얼굴에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부담됐다. 긴장하면서 봤는데 재밌었다"고 이야기했다.

영화 '내 사랑 내 곁에'(2009년) MBC 드라나 '몽땅 내 사랑'(2010년) 등에 얼굴을 비친 손가인은 '조선미녀삼총사'로 스크린에 본격적으로 문을 두드렸다. 그가 연기한 가비는 말보다 주먹이 먼저인 거침없는 행동파 검객이다. 손가인은 처음이지만 어색하지 않은 연기로 하지원 강예원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그동안 여러 편의 작품에 출연했는데 조금씩만 나왔다. '가수라 저 정도만 하면 되지' 라는 말이 아니라 평들을 다 책임질 수 있는 신인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 강예원과 함께 출연한 밸리 댄스 장면에 대해선 "하지원의 복근이 부러웠다. 옆구리 살이 나왔다. 밸리 댄스 의상 치수가 같은데 저는 상의가 딱 맞았는데 강예원은 작았다. 강예원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라 부럽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어지러운 조선을 배경으로 거친 사내들에 맞서는 여인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내 남자의 로맨스'(2004년)를 연출한 박제현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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