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홍콩 사진이 인기다. / 웨이보 캡처

배우 박신혜가 홍콩에서 육감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8일 홍콩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한 박신혜의 모습이 중국 현지 SNS 웨이보에 공개됐다. 사진 속 박신혜는 미니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해당 사진에 대해 박신혜는 9일 트위터를 통해 "그림자와 머리카락 덕에 글래머 소리를 듣게 되다니, 웃어야 되는 거야 울어야 되는 거야"라며 "내 웨이보에서 나온 사진 아닌데. 내 웨이보엔 그런 사진 없어요 없어!"라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박신혜 홍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신혜 홍콩 인증샷을 보면 아기처럼 귀여운 얼굴에 천사처럼 착한 볼륨감이 눈에 띄네요", "박신혜 홍콩, 가슴 고민 끝이네", "박신혜 홍콩 인증샷이 과장이라고?", "박신혜 홍콩 인증샷, 해명한 이유가 있겠지", "박신혜 홍콩, 진짜 여신이다", "박신혜 홍콩 인증샷, 갈수록 미모가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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