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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호 수영 열애'가 눈길을 끌고 있다. / 더팩트 그래픽=손해리 기자 |
[e뉴스팀] '정경호 수영 열애'가 알려졌다.
2004년 배우로 데뷔한 정경호는 연출자 정을영 PD의 아들이다. 정을영 PD는 김수현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천일의 약속', '인생은 아름다워', '무자식 상팔자' 연출을 맡았다. 정경호는 영화 '롤러코스터' 시사가 끝난 뒤 "아버지에게 '뿌듯하더라', '네가 노력하는 배우인 것 같아 대견하다'라는 말을 들었다. 10년 동안 이런 얘기는 처음이다"고 밝혔다.
수영의 할아버지는 예술의 전당을 건축한 유명 건축 회사의 사장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정경호 수영 열애'에 누리꾼들은 "정경호 수영 열애, 대단한데", "정경호 수영 열애, '엄친아' '엄친딸' 만났네", "정경호 수영 열애, 집안 빵빵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