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막호텔, 자연과 물아일체란 이런 것!
  • 이용욱 기자
  • 입력: 2013.12.27 14:14 / 수정: 2013.12.27 14:14
베이징에서 서쪽으로 800km 떨어진 샹사완 사막에 호텔이 지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베이징에서 서쪽으로 800km 떨어진 샹사완 사막에 호텔이 지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팩트|e뉴스팀] '중국 사막호텔, 자연과 조화가 예술이네!'

'중국 사막호텔'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중국 사막호텔'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호텔은 연꽃 모양을 닮아 '연화호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연화호텔은 베이징에서 서쪽으로 800㎞ 떨어진 샹사완 사막에 지어졌다. 중국 베이징의 한 건축회사가 지은 이 호텔은 콘크리트와 물을 사용하지 않고 강철로 기반을 다졌다. 또한, 자연환경을 돋보이게 하고자 지역 인근에 있는 재료만을 이용해 설계했다.

중국 사막호텔을 본 누리꾼들은 "중국 사막호텔, 눈을 뗄 수 없네!", "중국 사막호텔, 가보고 싶다", "중국 사막호텔, 오는 사람이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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