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뉴스팀] 대만 출신 배우 비비안 수(38)가 2세 연하의 해운업계 경영인 리윈펑(36)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데뷔 후 꾸준한 모습을 보인 비비안 수의 '동안 외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비안 수 동안 미모'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사진에는 과거 화보를 촬영했던 비비안 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순한 미모에 흰 피부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인 비비안 수의 모습은 현재의 미모와 크게 다르지 않아 놀라움을 선사했다. 적지 않은 누리꾼들은 1990년에 아이돌 그룹 '소녀대'로 대만에 데뷔한 그의 모습과 2013년인 현재 모습이 비슷하다며 동안의 비결이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비비안 수의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비비안 수, 동안의 품격을 보여주네요", "비비안 수, 역시 재벌을 사로잡은 비결이 있어", "비비안 수,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다", "비비안 수, 연하랑 사귀어도 둘이 있으면 더 어려 보일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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