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선수들, 누드로 잔디밭 뛰어다닌 까닭이…'헉!'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12.06 08:49 / 수정: 2013.12.06 10:34

옥스포드 대학 여성 럭비 선수들의 2014년 누드 캘린더가 발간됐다. / OUWRFC 제공
옥스포드 대학 여성 럭비 선수들의 2014년 누드 캘린더가 발간됐다. / OUWRFC 제공

[e뉴스팀] 옥스포드 대학의 여성 럭비팀이 2014년 누드 달력을 냈다.

최근 아일랜드의 한 남성잡지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여성 럭비팀이 옥스포드 대학의 정신 건강 캠페인 '머리 조심하세요'의 일환으로 세련된 2014년 누드 캘린더를 발간했다고 소개했다.

영국의 유명 사진작가 마크 반필드가 찍은 캘린더의 사진에는 여성 럭비팀원들의 아름다운 누드가 담겨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여성 럭비 선수들의 몸매는 그 동안의 누드 화보, 섹시 화보들의 야한 느낌보단 생동감이 살아있다.

사진에는 나체로 운동화만 신은 채 잔디밭을 누비는 럭비 팀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벤치에 앉아서 경기를 살펴보는 듯한 포즈를 취한 금발의 미녀들과 럭비 선수들이 손을 맞대고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근력을 기르기 위해 헬스장에서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누드 캘린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네티즌들은 "여성 럭비선수들의 누드 캘린더라니, 나도 당장 사고 싶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탄탄하면서도 섹시하다", "럭비선수들이라 그래서 우락부락 할 줄 알았는데 예쁘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콘텐츠운영팀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