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다람쥐'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인기다./온라인 커뮤니티

[더팩트｜e뉴스팀] '가장 무서운 다람쥐' 시리즈가 누리꾼들에게 인기인 가운데 2탄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다람쥐 2탄'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다람쥐와 커다란 뱀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 '가장 무서운 다람쥐 2탄' 영상은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에 위치한 한 가정집의 애완용 다람쥐와 뱀이 싸우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람쥐는 자신의 새끼를 지키기위해 '고퍼 스네이크'라는 종의 뱀과 20분간 사투를 벌였다.특히 다람쥐가 뱀의 꼬리와 몸통을 거침없이 무는 등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장 무서운 다람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장 무서운 다람쥐, 다람쥐가 용감하다", "가장 무서운 다람쥐, 뱀이 다람쥐에게 질 줄이야", "가장 무서운 다람쥐, 먹이사슬 파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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