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뉴스팀] '근육질 햄스터, 쳇바퀴 심하게 돌린 죄?'
'근육질 햄스터'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게시판에는 '근육질 햄스터'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근육질 햄스터'사진 속에는 마치 상체 근육이 잘 단련된 것처럼 보이는 햄스터 사진이 담겨있다.이 '근육질 햄스터' 게시물의 작성자는 "내가 기르는 이 햄스터가 이렇게 된 것은 쳇바퀴에서 지나치게 오랜 시간 운동한 결과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상체가 지나치게 비대해 보이는 이유는 먹이를 먹고 난 뒤라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근육질 햄스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근육질 햄스터, 스테로이드를 먹은 건 아니겠지", "근육질 햄스터, 나보다 멋있어 보이네 ", "근육질 햄스터, 나도 쳇바퀴나 굴려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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