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작업 완료와 함께 '악령 자이라'와 '바이 경관' 스킨이 공개됐다. / 롤 캡처

[e뉴스팀]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롤 패치 업데이트 후 새로운 스킨 '악령 자이라'와 '바이 경관'을 선보였다.

31일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당초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버 점검 및 게임 업데이트를 한다고 밝혔으나 오전 9시52분 롤 패치 작업을 완료하고 '악령 자이라'와 '바이 경관' 등 새로운 스킨을 공개했다.

'악령 자이라'의 가격은 게임 머니로 1350rp이며 4일간 할인된 가격인 975rp에 구매할 수 있다. '바이 경관'은 975rp로 새로운 스킨2종은 기간을 한정해 판매하지 않고앞으로도 계속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할로윈 데이 기념으로 판매됐던 한정판 스킨도 다음달 14일까지 재판매 될 예정이다.

롤 패치 완료와 '악령 자이라', '바이 경관'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롤 패치 완료 오늘은 좀 빨랐다. 악령 자이라와 바이 경관도 구매 완료!", "롤 패치 반가워라. 악령 자이라, 바이 경관 둘 다 만족스럽다", "악령 자이라 드디어!", "바이 경관도 공개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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