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유진 소이 '야채파' 2년 전 파티화보 보니…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10.25 17:06 / 수정: 2013.10.25 17:06

간미연 유진 소이 슈 일명 야채파 멤버들이 칵테일을 든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 슈어 제공
간미연 유진 소이 슈 일명 '야채파' 멤버들이 칵테일을 든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 슈어 제공

[ e뉴스팀] 간미연 유진 소이 등 1990년대를 빛낸 걸그룹 출신 스타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간미연 유진 소이 근황은 24일 간미연이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응원 와준 우리 예쁜 고구마와 마늘. 유진이랑 소이 언니 정말 고마워. 덕분에 힘 나서 재밌게 했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 유진 소이는 30대를 넘어선 나이에도 원조 요정다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간미연 유진 소이 그리고 SES 출신 슈 네 사람이 2년 전 패션지 슈어와 함께한 화보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간미연 유진 소이 슈는 일명 '야채파'를 결성해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이들은 서로를 고구마, 마늘, 당근, 애호박 등 별칭으로 부른다.

공개된 화보에서 간미연 유진 소이 슈는 간단한 다과 파티를 즐기듯 편안한 차림으로 꾸밈없는 발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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