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로빈슨, 현대판 노스트라다무스 등극?
  • 이현경 기자
  • 입력: 2013.10.20 12:16 / 수정: 2013.10.20 12:16

꿈을 통해 미래를 예견한 크리스 로빈슨이 관심을 끌고 있다./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꿈을 통해 미래를 예견한 크리스 로빈슨이 관심을 끌고 있다./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 e뉴스팀] 20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크리스 로빈슨의 예지몽을 다뤄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 로빈슨은 16세이던 1967년에 큰 교통사고를 당했고, 교통사고 이후 꿈 속에서 미래에 일어날 일을 볼 수 있는 신비로운 능력을 얻게 됐다.

그는 이후 제트기 충돌사고나 영국 다이애나 비의 사망에 대한 꿈을 꾸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사람들에게 경고했다. 또 2001년 8월 크리스 로빈슨은 911 테러에 대한 예지몽을 꿔 관심을 받았다.

크리스 로빈슨의 예지몽에 네티즌들은 "크리스로빈슨, 현대판 노스트라다무스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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