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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살균제 위험 없는 에어워셔 '숨' 신제품 13종 출시
입력: 2013.10.01 12:35 / 수정: 2013.10.01 12:35

위닉스가 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위닉스 에어워셔 숨을 론칭하고 신제품 13종을 공개했다./ 위닉스 제공
위닉스가 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위닉스 에어워셔 숨'을 론칭하고 신제품 13종을 공개했다./ 위닉스 제공

[ 황원영 기자] 생활환경 솔루션 기업 위닉스가 자사 에어워셔 브랜드 '위닉스 에어워셔 숨'을 론칭하고 2014년형 에어워셔 신제품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위닉스는 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위닉스 에어워셔 론칭 미디어 데이'를 열고 에어워셔 브랜드 위닉스 에어워셔 숨 2014년형 신제품 13종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방송 CF를 공개하고 가을, 겨울철 국내 가전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위닉스는 살균제 파동 이후 소비자들이 사용을 꺼리고 있는 초음파 가습기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에어워셔 숨을 내세웠다. 물통 구조와 진동자를 통해 배출되는 수분입자 크기 등 기존 초음파 가습기가 가진 한계를 극복했기 때문이다.

위닉스 에어워셔 숨은 업계 최초로 살균제 사용의 원인인 물통을 제거한 '서랍형 항균 수조 설계'로 세척이 쉽고 간편해 구조적으로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연 가습 방식으로 수분입자를 기존 초음파 가습기의 1/5000 수준으로 축소해 오염물질이 함께 배출되지 않는 무결점 가습을 표방했다.

또한 국내 최대 표면적을 갖춘 클린셀(Cleancel®) 기술이 적용된 항균력 99.9%의 블루디스크를 탑재해 수조 내의 오염 물질을 완벽히 흡착, 제거 할 수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습도 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이날 발표된 위닉스 에어워셔 숨 2014년형 신제품은 500cc, 400cc, 350cc의 용량으로 국내 최초로 디스크 자동 세척 기능이 적용된 제품이며 플라즈마웨이브(PlasmaWave®) 공기정화 기술, 클린셀(Cleancel®) 항균 기술, 물넘침 방지 기술을 기본 탑재했다.

더불어 얇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크롬, 화이트, 오렌지, 블루의 네 가지 색상을 적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용량과 색상에 따라 13개 모델이 출시됐다. 가격은 20만원대다.

그 밖에도 자동 운전 설정 기준 소비전력이 15와트(W)로 전력소모에 대한 부담이 없고, 위닉스가 자랑하는 유해소음억제기술이 적용돼 도서관 수준인 33데시벨(dB) 이하의 소음을 유지하도록 했다.

위닉스 김두식 국내총괄영업이사는 "현존하는 에어워셔 중 가장 진보된 위닉스 에어워셔 숨의 등장으로 기존 에어워셔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뒤바뀔 것"이라며 "에어워셔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업계 1위를 노리겠다"고 밝혔다.

hmax87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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