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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망치손 vs 대구 돌꿈치 출연진의 격파 대결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
[e뉴스팀] 스타킹에서 창원 망치손과 대구 돌꿈치가 맞붙었다.
2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팔도왕에서는 격파 왕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창원 망치주먹 62세 문병태 씨는 맨손으로 맥주캔 50개를 60초 안에 격파하겠다고 나섰다. 그가 손으로 내려치자 압력 때문에 상당히 단단한 맥주캔이 탄산을 뿜으며 터졌다. 격파 후 살펴보자 심지어 맥주캔은 찢어져 있었다.
대구 돌꿈치 42세 이기도 씨는 망치주먹도 놀라게 할 괴력을 뽑냈다.
2013 세계 태권도 한마당 발격파 부문 전 세계 1등이라는 이기도 씨는 대리석 10장 10묶음을 격파 후 마지막으로 20장 격파까지 총 120장 대리석 격파에 도전했다. 기합을 넣은 이기도 씨는 순식간에 100장 격파를 한 데 이어 마지막 20장까지 단숨에 성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