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설국열차 서열정리 '하위권 멤버' 고통의 연속
  • 박영웅 기자
  • 입력: 2013.08.25 19:13 / 수정: 2013.08.25 19:13



런닝맨 설국열차 편에서 서열에 따른 차별대우로 하위권 멤버들이 고통을 당했다.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설국열차 편에서 서열에 따른 차별대우로 하위권 멤버들이 고통을 당했다.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 박영웅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설국열차' 편에서 서열이 정리돼 이에 따른 차별대우를 받았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설국 엘리베이터 편에서 멤버들의 최종 서열을 결정하고 차별대우를 시작했다.

이날 각종 게임을 통해 서열 싸움을 펼치던 '런닝맨' 멤버들의 최종 서열은 1위 하하, 2위 종국, 3위 게리, 4위 석진, 5위 지효, 6위 재석, 7위 광수가 결정됐다.

서열 결정 이후 이들의에 대한 차별대우는 극에 달했다. 우선 식사 시간에는 1위 에게는 최고급 한정식이, 2-3위에게는 백반, 4-5위에게는 식판 도시락, 6위에게는 편의점 도시락 7위에게는 삼각김밥과 물이 제공됐다.

또 촬영에 나선 멤버들에게는 서열 순으로 카메라와 승용차에도 차별 대우를 했다.

특히 식사시간에 6위 유재석은 4위 지석진과 1위 하하가 내주는 고기 반찬을 놓고 물고 물리는 먹기 경쟁을 펼치며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기존 정해진 서열 1위에도 불구하고 6위까지 추락을 거듭하며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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