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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호필'로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웬트워스 밀러(왼쪽)가 커밍아웃한 가운데 그와 교제설에 휩싸였던 루크 맥팔레인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그레이아나토미' 스틸컷
루크 맥팔레인은 캐나다 출신의 배우로 2003년 '씰 - Love's Divine'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오버 데어', '브라더스 시스터즈'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07년에는 커밍아웃했고 동시에 웬트워스 밀러와 교제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랬던 웬트워스 밀러가 최근 커밍아웃했다. 러시아에서 열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영화제에 초대받았으나 스케줄 문제와 동성애에 대해 러시아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태도를 문제 삼아 거절했다고 알려진 것.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그럼 진짜 루크 맥팔레인이랑 석호필이 사귀었던 거야?", "루크 맥팔레인이 누군가 했는데 이 사람이었군", "루크 맥팔레인이랑 석호필이랑 잘 어울린다는 건 기분 탓이겠죠?" 등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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