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소희의 눈물 연기 장면. / KBS2 방송 화면 캡처 |
14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3 'HAPPY! 로즈 데이'에서는 오랫동안 투병하던 엄마를 잃고 오열하는 아름(소희 분)이 그려졌다.
아름(소희 분)은 41살 찬우(정웅인 분)가 설레는 풋풋한 20대지만 일찌감치 고단한 생활을 해 조숙하기도 하다. 이날 아름(소희)은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홀로 상주 자리를 지키며 힘들어 했다. 어머니의 영정 앞에서 애틋한 메시지를 전하며 오열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소희의 눈물 연기를 본 누리꾼들은 "소희 눈물 연기 생각보다 잘해서 조금 놀랐다" "소희 울어도 귀엽네" "소희 눈물 연기 잘하네. 저 장면에서 찡했다" "소희 눈물 연기, 소희가 울 때 나도 울었다 "소희 눈물 연기, 기대 안하고 봤더니 기대 이상"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