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김유정·서신애, 깜짝 '힐링' 여행…'대세 아역 다 모였네'
  • 이다원 기자
  • 입력: 2013.08.12 09:26 / 수정: 2013.08.12 09:26

서신애, 김유정, 진지희(아래 왼쪽부터)가 깜짝 여행을 떠나 밝은 표정으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싸이더스 HQ 제공
서신애, 김유정, 진지희(아래 왼쪽부터)가 깜짝 여행을 떠나 밝은 표정으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싸이더스 HQ 제공

[ 이다원 기자] '명품' 아역배우 진지희(14), 김유정(13), 서신애(14)가 '힐링' 여행으로 뭉쳤다.

세 사람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2일 공식 미투데이에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 양이 함께 오붓한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다들 어쩌면 이리 '귀요미'들인지! 정말 사랑스럽네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가 촬영차 일본으로 가서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세 사람은 각자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거나 'V'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세' 아역배우답게 아직도 깜찍한 매력이 물씬 풍겨 나오지만, 부쩍 성장한 이들에게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도 느껴져 눈길을 끌기도.

누리꾼들은 "다들 완전 '귀요미'! 진짜 깜찍하고 귀엽네요", "다들 정말 언제 저렇게 훌쩍 컸는지", "벌써부터 '훈녀' 분위기가 물씬", "요즘 잘 나가는 '대세' 아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지희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어린 유정'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서신애는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왕따' 연기를 실감 나게 보여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김유정은 최근 케이블채널 QTV '아임 리얼 김유정 인 LA(I'm Real 김유정 in LA)'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신작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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