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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서세원 아들 서동천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 더팩트 DB [더팩트|e뉴스팀] 개그맨 서세원 아들 서동천이 결혼한다. 6일 스포츠동아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세원의 아들이자 미로밴드를 통해 가수로 활동했던 서동천 씨가 오는 8일 오후 7시 서울 종암동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서세원·서정희 부부가 맏딸 동주 씨의 결혼에 이어 아들 결혼까지 상당히 기다려 왔다"며 "사위와 예비며느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예비신부는 일본 와세다 대학교에 다닌 서씨의 대학 동창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동천 씨는 가족과 친구들만을 초대해 검소하고 조용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서동천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동천 씨 결혼 축하해요!", "서동천 예비신부 예쁠 것 같아", "가수로 복귀할 계획은 없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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