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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소녀시대' New Nation이 방송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
[e뉴스팀] 일명 '러시아 소녀시대'가 한국을 찾았다.
3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는 한국을 사랑하는 러시아 미녀그룹 'New Nation'이 출연해 우리나라 아이돌 가수들의 노래를 재현했다. 'New Nation'은 소녀시대 'I got a boy'와 씨스타의 '있다 없으니까' 등을 선보이며 화려한 춤 실력을 뽐냈다.
'New Nation'은 평균연령 18세의 케이팝 커버 댄스 그룹으로 러시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최 케이팝 댄스대회에서 인상적인 실력을 선보여 입상한 팀이다. 일명 '러시아 소녀시대' New Nation은 한국말로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한국을 좋아한다고 직접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러시아 소녀시대 모습에 누리꾼들은 ""러시아 소녀시대, 정말 잘하더라", "러시아 소녀시대 귀여워요", "러시아 소녀시대 진짜 우월한 외모네요", "러시아 소녀시대 우리나라에서 활동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