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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7호(위)와 여자 4호와 커플에 성공했다./SBS '짝' 방송 캡처
[ e뉴스팀] 스웨덴 교포 '짝' 남자 7호와 여자 4호 황은수가 최종커플이 됐다. 여자 4호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짝' 개성남 특집 2부에서 남자 7호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보였다. '배고프다'는 남자 7호의 말 한 마디에 닭볶음탕을 끓여 내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서바이벌 게임에서 데이트권을 획득한 여자 4호는 남자 7호와 데이트를 하며 연상에 대한 호감을 물었다. 남자 7호는 "그동안 연상인 여성을 많이 만나 봤다"며 "나이는 그냥 번호다. 머릿속과 가슴 안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서류상 나이는 30살이지만 머리는 아직 25살이다"고 말했다. 여자 4호는 "그 말 정말 좋다. 와 닿는다"며 "그럼 나는 21살이야. 오빠~"라고 너스레를 떨며 솔직한 성격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지목해 커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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