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팀] 연기자 출신 개그우먼 송인화의 5년 전 과거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인화는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버티고'에 출연해 배꼽티와 빨간 핫팬츠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로 데뷔한 송인화는 KBS2 '반올림 3'를 비롯해 CGV '리틀맘 스캔들', SBS '괜찮아 아빠딸',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에서 배우로 활약했다.

6월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에 등장하며 개그우먼으로 전향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송인화는 '버티고'에서 눈부신 미모와 능청스러운 개그 연기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송인화의 5년 전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인화 5년 전에도 예쁘다", "송인화 5년 전 과거사진 지금이랑 똑같은 것 같다", "송인화 개그우먼으로 활약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인화는 4월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됐다.

콘텐츠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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