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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가 톱스타 전 남자 친구의 집착 때문에 일본으로 도망까지 갔다고 밝히고 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박소영 기자] 방송인 클라라(25)가 톱스타가 된 전 남자 친구의 집착 일화를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클라라는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입방정 특집'에 나와 "과거 남자 친구가 심각하게 집착하고 스토킹까지 했다. 헤어지자고 하면 손목을 그으려고 했다. 무서워서 헤어지자고 할 수도 없었다. 그 사람을 피하고 싶어서 일본으로 도피한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남자 친구는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톱스타다. 아직 결혼 전이며 여자 친구와 잘 만나고 있는 것 같더라. 최근에는 방송국에서 마주친 적도 있다. 그런데 태연하게 행동하더라"고 덧붙여 듣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클라라 전 남자 친구 누굴까", "톱스타인데 여자 친구가 있다면 혹시 그?", "같이 CF 찍은 그 남자인가", "클라라 누구랑 사귄 거야", "궁금해 미치겠다", "클라라 전 남친 찾아주세요", "톱스타가 클라라랑 사귀었다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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