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교통사고' 후 트위터에 "이 팬티들아!"…왜?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07.18 21:26 / 수정: 2013.07.18 21:26

서유리 교통사고와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 서유리 트위터
'서유리 교통사고'와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 서유리 트위터

[e뉴스팀] '서유리 교통사고' 소식이 알려진 후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방송인 서유리가 교통사고와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샤워하고 싶다. 화상테이프 때문에 샤워 못하는데 샤워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ㅠㅠㅠ"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서유리는 "안 괜찮아요. 얄리얄리 얄랴셩 얄라리 얄라. 모가지 꺾인 사람 앞에서 드립치고 싶니? 이 팬티(안티팬)들아"라며 악플러에게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서유리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유리 교통사고'에 악플러 너무하네", "'서유리 교통사고' 놀랐겠다", "'서유리 교통사고' 이런일이 있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밤 자신의 차를 타고 귀가하던 도중 교통사고로 목 부상을 당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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