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kg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손승연이 신곡을 홍보하며 넘치는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손승연 트위터

[박소영 기자] 가수 손승연(20)이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인증 사진을 남겼다.

손승연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친 게 아니라구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헤헤 정말 좋아서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저 미친 게 아니라구요. 집에 들어와서 한 컷! 모두들 굿나잇 승나잇"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손승연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다. 최근 몸무게 10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더욱 돋보인다. 손승연은 날렵한 턱선과 세련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신곡을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재치있게 인사해 보는 이들을 덩달아 미소 짓게 한다.

손승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승연이 이렇게 예뻤나", "에릭남이랑 스캔들 날 만하네", "손승연 노래 좋더라", "'미친 게 아니라구요' 흥하라", "손승연 반전 몸매 최고",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엠넷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한 손승연은 10일 신곡 '미친 게 아니라구요'를 발표하고 각종 음원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호소력 짙은 그의 가창력과 MC 스나이퍼의 랩핑이 조화를 이루는 노래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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