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기자]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내한해 tvN 'SNL 코리아'에 깜짝 게스트로 나온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의 비키니 누드 스틸컷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란다 커의 인스타그램과 국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 중인 그의 누드 화보 컷이다.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상의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팔로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다.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아찔한 노출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매력적인 외모로 여성 팬들의 마음마저 끌어당겼다.

미란다 커는 'SNL 코리아' 이범수 편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tvN 관계자는 "미란다 커가 1~2개 코너의 야외 콩트에 참여할 것"이라며 "방송은 15일"이라고 밝혔다.

미란다 커의 비키니 사진과 'SNL 코리아' 출연 소식을 알게 된 국내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대박", "놀랍다", "플린이 엄마 웰컴", "몸매 대박", "'SNL 코리아'에서 뭘 보여주려나 엄청나게 궁금", "미란다 커 사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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