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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가 다음달 28일까지 전국 7개 주요 도시에서 'SM5 TCE 게릴라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
[ 서재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SM5 TCE'의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8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7개 주요 도시에서 'SM5 TCE 게릴라 시승행사'를 벌인다고 6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국의 고객들에게 국내 업계 최초로 중형차에 1.6ℓ급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을 장착한 'SM5 TCE'의 성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SM5 TCE 게릴라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행사기간 동안 5대의 'SM5 TCE'가 전국 주요 7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각 도시별로 6일 동안 해당 도시 내에서 시승을 원하는 고객이 원하는 곳까지 30분 동안 자유로운 시승을 제공한다. 시승 차량에는 르노삼성자동차 영업 담당 SCA와 TCE걸이 함께 탑승해 차량의 특장점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주행 방법을 안내한다.
시승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고급 우산이 증정된다. 아울러 시승 후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에 행사 참여 인증사진을 업로드한 후 가장 많은 '좋아요'를 획득한 고객에게는 괌 여행권(1명), 호텔 숙박권(19명) 등의 특별 경품도 제공한다.
주수연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 담당 부장은 "'SM5 TCE'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이색적인 시승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SM5 TCE'의 우수성에 대해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