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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잡지 '롭 리포트'는 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를 '최고 중의 최고 세단'으로 선정했다. |
[더팩트|황준성 기자] 배우 이지아의 ‘애마’인 이탈리아 ‘명카’ 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가 미국에서 ‘최고 중의 최고 세단’으로 뽑혔다.
4일 마세라티 측에 따르면 미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잡지 ‘롭 리포트’는 발간 25주년을 기념해 한 해 동안 가장 탁월한 자동차로 ‘올 뉴 콰트로포르테’를 선정했다.
‘최고 중의 최고 세단’의 상을 받은 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는 마세라티의 100년 역사를 계승하는 6세대 콰트로포르테모델로, 지난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공개됐다.
올 뉴 콰트로포르테는 신형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30마력, 최고 속도 307km/h의 성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제로백)까지는 단 4.7초 만에 주파한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올 뉴 콰트로포르테는 지난 10년 동안 ‘롭 리포트’를 포함해 전 세계 권위지로부터 57개의 상을 수상한 이전 모델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는 등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그 가치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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