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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다송도호텔이 결혼시즌을 맞아 대형 웨딩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
[ 서재근 기자] 라마다송도호텔이 결혼시즌을 맞아 대형 웨딩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마다송도호텔은 오는 7월부터 1년 동안 호텔에서 결혼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100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혼수비 명목으로 지원하며, 4등에게는 호텔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추첨은 2014년 7월 7일 진행될 예정이다.
박경오 라마다송도호텔 총지배인은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예식을 하는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000만원 혼수비 지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일반 웨딩홀 가격으로 특급 호텔의 품격있는 웨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인천의 대표 웨딩으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마다송도호텔의 '르느와르' 웨딩은 3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바이올렛 러브스토리'는 콘셉트로 오픈해 크리스털 샹들리에, 최신 음향시설과 LED시설을 도입한 것은 물론 주단길의 빛나는 은빛 촛대, 이벤트 웨딩을 위한 2층 구조의 인테리어 등으로 품격있는 결혼식을 진행할 있도록 했다.
아울러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빈치' 웨딩홀은 화려한 장식 연출로 한층 더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결혼식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