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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네스 펠트로가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 고민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시사회장에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각) 기네스 펠트로는 할리우드 엘 캐피탄 극장에서 열린 영화 '아이언맨3' 시사회장에 대담한 시스루 패션으로 등장했다. 가슴부터 다리까지 옆 라인이 모두 시스루로 처리된 드레스를 입은 그는 늘씬한 몸매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속옷을 입지 않아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보인 점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펠트로의 파격적인 드레스 패션은 외신은 물론 국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몰고왔다. 팬들은 "몸매 여전하다", "우아한 여신 같네", "드레스 진짜 파격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드레스는 과감하지만 아름답다는 느낌은 없다", "드레스 흉물스럽다" 등의 견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펠트로는 미국 연예 잡지 '피플'이 선정한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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