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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은 23일 2490만원의 콤팩트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
[더팩트|황준성 기자] 폭스바겐이 23일 콤팩트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폭스바겐 폴로는 1975년 1세데 모델 데뷔 이후 지금의 5세대에 이르기까지 38년간 전 세계 시장에서 약 160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차량이다.
국내에는 모터스포츠 감성이 담긴 R-Line 외관 패키지와 차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을 적용한 1.6 TDI 엔진, 동급 모델 최초로 7단 DSG변속기를 조합한 단일모델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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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로 1.6 TDI R-Line은 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23.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
폴로 1.6 TDI R-Line의 파워트레인은 첨단 연료분사 시스템을 적용한 4기통 1.6 TDI 엔진과 건식 듀얼 클러치인 7단 DSG 변속기를 조합해 일상적인 구간에서 23.5kgㆍm(1500~2500rpm)의 최대토크를 뿜어낸다. 또한 콤팩트 해치백 최초로 듀얼 클러치 방식의 7단 DSG 변속기가 탑재돼 빠른 변속과 역동적인 응답성, 최적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최고출력은 90마력(4200rp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인 제로백은 11.5초다. 안전 최고 속도는 180km/h이며, 표준연비는 복합 기준 18.3km/ℓ다.
가격은 249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