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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코리아가 폴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되는 론칭행사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
[더팩트|황준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스테디셀러 콤팩트 해치백 모델 폴로 출시 행사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18일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폴로 1.6 TDI R-Line의 국내 첫 출시를 앞두고,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스토리텔링과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이색 출시 행사를 개최한다”며 “출시행사에 참가자를 희망하는 고객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티드. 더 뉴 폴로’를 주제로 열리며, 고객들은 폴로 1.6 TDI R-Line의 새로운 가치와 감성을 직접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과학범죄수사물의 한 장면처럼 대형 스케일로 꾸며진 ‘폭스바겐 보안 수사국’ 세트장에서 직접 용의자가 돼 사라진 폴로를 찾기 위해 수사를 받으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영화, 드라마에서만 보던 장면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폴로 1.6 TDI R-Line이 대변하는 젊음, 열정, 즐거움 등 역동적이면서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폴로 출시 이벤트의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를 통해 받게 되며, 추첨을 통해 60명(동반 1인 가능)을 선정한다.
폴로는 지난 1975년 1세대 모델을 선보인 이후, 38년간 세계 시장에서 약 160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온 콤팩트 해치백 차량이다.
국내에서 폴로는 프론트 및 리어 범퍼, 고광택 블랙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 보디 컬러와 동일한 사이드 실과 리어 스포일러, ‘R-Line’ 로고가 새겨진 가죽 스티어링 휠 및 크롬 테일파이프, 16인치 알로이 휠, LED 번호판 조명 등 R-Line 외관 패키지와 차세대 커먼레일 1.6 TDI 엔진, 콤팩트 해치백 최초의 7단 DSG 변속기를 조합한 모델로 출시된다.
판매는 오는 25일부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