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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기블리’ 상하이모터쇼 세계 첫 공개
입력: 2013.04.15 10:26 / 수정: 2013.04.15 10:26

마세라티는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상하이모터쇼에서 기블리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마세라티는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상하이모터쇼에서 기블리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더팩트|황준성 기자] 이탈리아 고성능 차 마세라티가 상하이모터쇼에서 기블리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15일 마세라티 관계자는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상하이모터쇼에서 새로운 세그먼트의 4륜 구동 스포츠 세단인 기블리를 월드프리미어로 출품한다”고 밝혔다.

기블리는 3.0ℓ V6 디젤엔진을 장착된 마세라티의 차량 중 최초로 디젤모델이다. 1세대 대비 ‘다운사이징’ 됐으며, 트윈터보차저 3.0ℓ V6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 장착으로 최고속도 도달이 더 빨라졌다.

또한 기블리는 마세라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 중 하나인 ‘Q4 시스템’이 적용됐다. ‘Q4 시스템’은 평소 후륜에 집중된 엔진 토크를 고속 주행과 같이 높은 안정감과 접지력이 필요한 상황에는 즉각적으로 전·후륜에 50대 50으로 재분배해 차량의 균형을 잡아준다.

마세라티는 2015년까지 연간 5만대 이상을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국내에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yayajoon@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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