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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성정밀화학 공장 ‘누출 사고’ 6명 부상
입력: 2013.04.14 18:49 / 수정: 2013.04.14 19:18
14일 울산 삼성정밀화학 전해공장에서 액화 염소 4kg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울산 삼성정밀화학 전해공장에서 액화 염소 4kg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성강현 기자] 삼성이 경기도 화성 반도체 불산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공식적으로 발표한지 42일 만에 또 ‘누출 사고’가 일어났다.

14일 오전 10시쯤 울산 삼성정밀화학 전해공장에서 액화염소 4kg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삼성정밀화학 공장 직원 2명과 인근 다른 회사 직원 4명 등 총 6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염소처리 공정에서 배관 펌프가 멈췄다가 재가동하는 과정에서 이상이 생겨 누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총 4kg의 액화 염소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염소가스가 누출된 설비는 작동을 멈췄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대표이사)은 지난 3월3일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는 제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권 부회장은 “1월28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산 사고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관계기관의 조사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여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권 부회장은 “빠른 시일 안에 환경안전 업무와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며 화성 불산 누출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하지만 또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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