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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스타들이 자신들의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아티스트리 제공 |
[ 오세희 기자]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영화제, 해외 영화 시사회 등 레드 카펫 위에서 혹은 파파라치에게 찍힌 한 장의 사진에서도 한결같이 빛나는 스타들이 있다. 최근 글로벌 뷰티 브랜드 모델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할리우드 스타들이다. 뷰티와 패션에서 가장 화제를 몰고 다니는 할리우드 대표 3인방 테레사 팔머, 시에나 밀러,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뷰티 시크릿을 알아봤다.
◆ '좀비의 그녀' 테레사 팔머는 '아티스트리'
테레사 팔머는 최근 미국에서 할리우드의 세대교체를 이루어내고 있는 여배우이자, 니콜 키드먼, 나오미 왓츠의 계보를 잇는 호주출신의 라이징 스타다. 특히 국내에서는 인간과 좀비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웜 바디스'의 여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테레사는 글로벌 TOP5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아티스트리'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특히 테레사는 아티스트리 신제품 ‘아이디얼 래디언스’를 활용한 ‘3단계 광채 케어’를 그의 피부 비결로 꼽았다.
테레사는 아이디얼 래디언스 '일루미네이팅 클렌저'로 깨끗이 세안한 피부에 화이트닝 부스터 제품인 '일루미네이팅 모이스처 로션'을 발라 화이트닝 스킨케어를 유지한다. 그 후 더욱 투명하고 맑은 피부톤을 가꾸어주는 광채 에센스 '일루미네이팅 에센스'와 '스팟 코렉터' 두 가지를 사용한다.
테레사는 "일주일 사용만으로도 고른톤-투영함-광채를 모두 잡아주는 3D 광채 피부를 느낄 수 있어 아이디얼 래디언스는 가장 아끼는 아이템"이라며 추천했다.
◆ 패셔니스타 시에나 밀러의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쇼핑백을 들고 있는 한 장의 파파라치 컷으로 아모레퍼시픽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시에나밀러는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꼽았다.
실제로 시에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크림을 바르는 것을 빼놓지 않는다. 미스트를 늘 가지고 다니면서 상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특히 비행기 탈 때에는 미스트는 꼭 필수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에나가 세안 후 늘 잊지 않고 바르는 아이템은 아모레퍼시픽의 '올 데이 밸런싱 세럼'이다. 그는 "영화 촬영 등으로 인해 불규칙적인 생활이 지속될 때는 ABC 세럼 만한 게 없다. 이 제품을 바르면 지친 저의 피부 리듬을 최적화 시켜주어, 마치 푹 잔 듯, 생기 있는 피부로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끌레드 뽀 보떼'
영화 '맘마미아'에서는 사랑스러운 소피로, '레미제라블'에서는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 코제트로 분하며 할리우드 대세녀에 오른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생기 발랄한 피부를 지닌 스타로 알려져 있다.
아만다는 자신의 빛나는 피부를 위한 비결로 10시간 이상의 숙면을 꼽았으며,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로 피부와 몸매 관리는 필수라고 답했다. 또한 수시로 물을 마시는 등 내추럴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끌레드 뽀 보떼'의 뮤즈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아끼는 아이템으로 '시나끄티프 사본'을 꼽았다. 시나끄티프 사본은 세안은 물론 클렌징과 보습케어의 3단계 기능을 담은 다기능의 클렌징 비누다.
아만다는 "사람들이 비누로 세안한다고 하면 보통 건조하거나 뻑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제품은 세안 후에도 건조함을 느끼지 않고 맑고 촉촉한 피부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풍부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쉽게 생겨나 피부에 자극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예찬했다.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