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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탄생' 출신 권리세의 혹독한 다이어트 방법이 화제다./ 더팩트DB |
[e뉴스팀] 권리세의 혹독한 다이어트 방법이 화제다.
16일 방송되는 MBC '사람이다Q'에서는 '위대한탄생' 출신으로 주목 받은 재일교포 4세 권리세의 걸그룹 데뷔 뒷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송에서 권리세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하루 식사를 사과 반쪽과 물, 우유로 해결하는 철저한 다이어트는 물론 새벽까지 이어지는 보컬과 안무 연습까지 소화했다. 가수 데뷔 일주일을 남기고 더욱 혹독한 강행군이 이어진다. 특히 한국어 발음이 어색한 권리세는 이동 중이나 메이크업 중에도 틈만 나면 볼펜을 문 입으로 발음 연습에 매진했다.
사실 권리세는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르고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승승장구 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발음과 가창력 논란으로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던 권리세는 2년간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하게 됐다.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가 됐던 이소정을 포함해 미국에서 온 애슐리, 가수의 꿈을 안고 합류한 은비와 주니까지 합류했다.
한편 권리세의 음악방송 데뷔 뒷모습까지 공개되는 '사람이다Q'는 16일 오전 8시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