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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본(위, 왼쪽부터), 솔비, 원자현, 황인영, 정가은의 회식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원자현 트위터
[ 고민경 기자] 방송인 원자현이 '순정녀'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원자현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로선배님 공연 끝나고. 우리들만의 행복한 토요일 밤에~! '순정녀' 녹화 때보다 훨씬 더 재밌고 진솔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이 시간이 계속 됐으면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훈훈한, 모처럼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QTV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함께 출연 중인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순정녀' 멤버들은 수수한 옷차림으로 밝게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았지만 민낯에 가까운 모습에도 불구하고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하면서 가까워졌나 보다. 보기 좋다", "즐거워 보이네. 미녀들의 계모임인가?", "수수한 옷차림도 다 예쁘다", "'순정녀' 정말 재미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doit020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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