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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노의 '곶감대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1987년생인 빈지노의 본명은 임성빈이다. 힙합 가수이자 MC이며 비트박스 DG와는 핫클립에, 시미 트와이스와는 재지팩트에 속해있다. 2011년 DOK2의 콘서트 현장에서 일리네어레코즈의 새 멤버로 공개됐다. 2010년부터 다양한 앨범을 발표한 그는 2012년엔 솔로 활동을 시작해 '부기 온&온', '진절머리', '아쿠아 맨', '아이 윌 비 백' 등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이 외에 케이윌의 '나가면 고생이야', 버벌진트의 '기름 같은 걸 끼얹나', 슈프림팀의 '데려가', 데프콘의 '그녀는 낙태중', 다이나믹듀오의 '살발해', 언터쳐블의 '히트 다 클럽', 에픽하이의 '록스티디' 등을 함께 불렀다. 음악 외에도 빈지노는 서울대학교 조소과에 재학 중일 정도로 예술적인 재능이 뛰어난 인물로 알려졌다. 이런 까닭에 '곶감대란' 속 그의 엉뚱한 매력이 네티즌들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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