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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의 소형 SUV '트랙스'가 출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온라인이슈팀] 한국지엠주식회사(GM)의 소형 스포츠 유틸리리차량(SUV) ‘트랙스’의 출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GM은 20일 쉐보레의 글로벌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 출시행사를 제주도에서 개최한다. 트랙스는 세계 1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SUV와 소형차의 장점을 두루 갖춘 새로운 도심형 ULV(Urban Life Vehicle) 모델이다.
트랙스는 국내 최초 1.4 리터(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대 출력 140 마력, 최대토크 20.4㎏·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트랙스는 소형차라는 이미지를 극복하고 SUV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2열과 동승석 폴딩 기능으로 적재공간을 최대 1370ℓ까지 확대 가능하다.
한편, 5가지 사양으로 판매되는 트랙스는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차량 가격은 2000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