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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일이 섹시 여배우로 전지현과 문소리를 지목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토크클럽 배우들' 방송 캡처
[ 이다원 인턴기자] 배우 신성일(75)이 국내에서 섹시미를 가진 여배우로 전지현과 문소리를 꼽았다. 신성일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여자들의 섹시미는 종아리로 결정된다"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보니까 전지현이 정말 섹시했다. '바람난 가족'의 문소리도 그렇더라"고 속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특히 문소리의 연기를 보고 정말 놀랐다. 이 배우를 보며 아무도 문소리를 능가하지 못 할거라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원조 섹시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신성일을 비롯해 안소영, 유혜리, 선우일란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edao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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