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자막 실수, 엠블랙 양승호→안승호…팬들 원성 "정말 불쾌해"
  • 이다원 기자
  • 입력: 2013.01.27 09:00 / 수정: 2013.01.27 14:10

2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 제작진이 자막 실수를 저질러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 방송 캡처
2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 제작진이 자막 실수를 저질러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 방송 캡처

[ 이다원 인턴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가 자막 실수를 저질러 팬들의 원성을 샀다.

26일 오후 방송된 '우결4'에서는 이준-오연서 커플이 이준이 속한 그룹 엠블랙 멤버들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피자를 사 들고 녹음실로 가는 차 안에서 오연서는 엠블랙 멤버들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엠블랙 멤버인 승호가 오연서와 고등학교 동창이기 때문. 오연서의 눈치를 살피던 이준이 "승호 형 어떡할 거냐"고 묻자 오연서는 "뭐라고 부르지? 8년 만에 처음 만나는 거라 떨린다"고 걱정 섞인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진 개별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제 남편에게 제가 학창 시절 얼마나 모범생이었는지, 얼마나 얌전했는지를 많이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양승호 파이팅"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오연서의 말과 함께 화면에 나온 자막이 문제였다. '양승호'가 아니고 '안승호'로 표기돼 있었던 것. 정확히 발음한 오연서와 달리 제작진이 실수로 그룹 H.O.T 출신 토니의 본명을 방송에 내보내자 팬들의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우결' 요즘 밉상", "우결 자막 실수, 아무리 사소한 거지만 또?", "정말 불쾌하다", "실수 좀 하지 마세요" 등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edaone@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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