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달나라 여행 비용이 무려 8000억원 이상으로 책정됐다. 사진은 지난 8월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둔 최초의 달 착륙 인류 닐 암스트롱. / 출처=미국 나사 홈페이지 캡처 |
달나라 여행 가능성이 열려 화제다.
7일(한국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 과학자들이 만든 민간업체 '골든 스파이크'가 달나라 여행 상품을 공개했다. 꿈에 그리던 달나라 여행을 실제로 펼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
하지만 달나라 여행의 비용이 너무나도 엄청나 혀를 내두르게 한다. 표 값만 1인당 7억5000만달러(한화 약 8120억원)에 달한다. 이 여행상품은 2020년쯤 실제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달나라 여행 상품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8000억원이라니, 누가 달나라 여행을 갈 수 있을까?", "달나라 여행을 하고 싶지만 비용을 생각하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