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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틴 스튜어트(오른쪽)가 로버트 패틴슨의 누나들에게 용서받았다. /영화 '브레이킹던 파트1' 스틸컷
2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패틴슨과 스튜어트가 마침내 가족들에게 교제를 인정받았다고 보도했다. 루퍼스 샌더스 감독과 불륜을 저질렀던 스튜어트를 패틴슨의 누나 리지와 빅토리가 용서한 셈이다. 한 관계자는 "큰 잘못을 저질렀던 스튜어트를 패틴슨의 가족들이 용서하기로 했다. 패틴슨을 무척 아끼는 누나들이 마침내 둘의 사랑을 허락했고 이는 큰 의미가 있다"며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불륜 스캔들 이전보다 훨씬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패틴슨의 누나 리지와 빅토리아는 스튜어트의 불륜 사실이 알려진 뒤 "한 번 바람을 피운 사람은 얼마든지 또 그럴 수 있다"며 패틴슨과 스튜어트의 재결합을 결사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가족들의 배려에도 불구하고 최근 스튜어트가 영화감독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벤 애플렉과 불륜에 빠졌다는 소문이 불거졌다. 이런 까닭에 패틴슨-스튜어트 커플이 좋은 결실을 보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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