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9' 박지현 아나운서, 12월의 신부 된다
  • 이현경 기자
  • 입력: 2012.11.14 14:46 / 수정: 2012.11.14 14:46

박지현 아나운서가 12월 21일 결혼한다./박지현 아나운서 미니홈피
박지현 아나운서가 12월 21일 결혼한다./박지현 아나운서 미니홈피

[ 이현경 기자] 주말 'KBS 뉴스9'을 진행하는 박지현(30) KBS 아나운서가 12월의 신부가 된다.

14일 여러 KBS 관계자에 따르면 박 아나운서는 오는 12월 21일 오후 6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외국계 금융사에 다니는 4살 연상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사이로 1년 전 부터 진지하게 교제해 왔으며, 박 아나운서는 신랑의 편안함에 끌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현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후 지난 2007년 KBS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KBS 1라디오 '책 읽는 밤'과 'KBS 뉴스 9' 주말, '세상은 넓다' 등을 진행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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