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희 기자] 와인의 계절을 맞아 스페인의 럭셔리 랜드마크이자 와인의 모든 것으로 불리는 ‘시티 오브 와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시티 오브 와인’은 스페인왕실의 공식 와이너리이자 스페인 3대 와이너리 중 하나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이 1992년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에게 의뢰하여 설계, 시공했다. 그 중심에는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저장고가 있으며 세계 최고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체인인 ‘럭셔리 컬렉션’ 소속의 ‘호텔 마르께스 데 리스칼’도 자리하고 있다. 리오하 넘버원 와이너리와 세계적 건축가의 만남으로 ‘전통과 혁신의 조화가 한곳에 존재한다’는 찬사를 받고 있으며 와이너리의 아름답고 풍요로운 경관 또한 자랑거리이다. 더불어 월드베스트 와인 스파 ‘꼬달리’와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도 즐길 수 있어 명실공히 와인에 대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이벤트 1등 당첨자는 스페인의 로얄패밀리와 브란젤리나 커플, 귀네스 펠트로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도 정평이 나있는 시티 오브 와인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다.
시티 오브 와인의 주인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 가문은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이자 스페인 3대 와이너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와인명가이다. 또한 리오하 지방에서 보르도 스타일을 처음 들여온 와이너리로 ‘리오하의 개척자’라고 불리운다. 최고의 보르도 와인 메이킹 기술을 접목시켜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해냈으며, 이를 통해 리오하 와인 자체의 품질 또한 높아지는데 큰 공을 세웠다. 현재에도 샤또 마고의 수석 와인메이커인 폴 퐁타이에가 샤또 마고 외에 유일하게 컨설팅을 해주는 와이너리가 바로 리스칼이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와인은 ‘마르께스 데 리스칼 바론 데 시렐 레세르바’, ‘마르께스 데 리스칼 그란 레세르바’,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 ‘마르께스 데 리스칼 아리엔조 크리안자’, ‘1860’, ‘마르께스 데 리스칼 루에다 화이트’, ‘마르께스 데 리스칼 비냐 꼴라다’ 등이며 가격대는 3만원 대에서 30만원 대까지 다양하다. 이 중에서도 마르께스 데 리스칼 그란 레세르바는 30년 이상된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만을 선별해 생산하며, 3년간 오크통 숙성 과정을 거쳐 탄생된 훌륭한 타닌과 구조를 가진 와인이다. 짙은 붉은색의 열대과일, 건포도, 감초향의 아로마와 잘 익은 체리, 바닐라, 계피, 시가 등의 깊고 진한 와인의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와인수입사 길진인터내셔날은 이마트와 함께 10월 11일부터 31까지 마르께스 데 리스칼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인의 럭셔리 랜드마크이자 와인의 모든 것으로 불리는 ‘시티 오브 와인’을 체험할 수 있는 ‘마르께스 데 리스칼 스페인 와인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등(2커플)에게는 스페인 리오하의 심장부에 위치한 ‘시티 오브 와인’을 투어하고 럭셔리 부티크 호텔 ‘호텔 마르께스 데 리스칼’에 머무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등(10명)에게는 빕스 이용권이, 3등(300명)에게는 스타벅스커피 교환권이 기프티콘으로 전달된다. 이벤트 및 와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길진인터내셔날 홈페이지(www.kilj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